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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SK Supex 축구협회 장하다.] 최재순 박혜림 사건 난리가 아니구만. 대한축구협회 "윤정환 감독 사퇴, 대표팀과는 무관" 대한축구협회 축구협회, 마르베이크 영입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축구..

 [SK Supex 축구협회 장하다.] 최재순 박혜림 사건 난리가 아니구만.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축구협회회장 정몽규 정몽규 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축구협회 게시판 축구협회장 축구협회 파벌 대한축구협회 게시판 축구협회회장 축구협회 예산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조중연 축구협회 고려대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붉은악마 축구협회 비리 축구협회홈페이지 이회택

 

 

 

오늘 SNS는 난리더구만

누구 와이프랑 누구 랑 SK옥상에서 머리잡고 싸웠네 어쩠네...

근데 문제는...

축구협회... 

 우리나라 미래가 안타깝다...

눈물이 다나네... ㅜ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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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윤정환(41) 감독의 사간도스 감독직 사퇴에 대해 "대표팀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KFA 측은 8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정환 감독의 사퇴는 대표팀과 관련이 없다. 한국 청소년대표팀 감독직을 맡는다는 이야기도 KFA 측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인 스포츠닛폰은 "J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간도스가 윤정환 감독과 결별한다. 9일 열리는 히로시마 원정경기는 요시다 메구마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윤정환 감독은 지난 7일 열린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본 현지에서는 윤정환 감독의 사퇴 이유로 선수기용 및 구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구단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윤정환 감독의 사퇴 이유는 아직 불명이다. 한국의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KFA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대표팀 코치부임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대표팀 코칭스태프 내정자는 없다. 코칭스태프 구성은 차기 감독선임 이후 진행된다"며 부인했다.

한편 윤정환 감독은 지난 2011년 사간도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1년 만에 팀을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2012년에는 팀을 J리그 5위에 올려놓았다.

윤정환 감독은 올 시즌 사간도스(12승 1무 5패)를 J리그 선두로 이끌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윤정환 감독의 향후거취는 아직 불투명하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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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감독(62·네덜란드) 영입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다.

협회는 판 마르베이크 감독에게 대표팀 사령탑을 공식 제안했고 관심이 있다는 답을 들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협회 김동대 부회장, 전한진 국제팀장과 함께 지난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을 면담하고 돌아온 뒤 7일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우리대표팀에 관심이 있다고 표명하며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했다. 1주일 안에 결정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기술위는 외국인 지도자로 우선협상 대상자 1~3순위를 정하면서 월드컵 지역예선 경험, 월드컵 본선 16강 이상, 66세 이하, 영어 구사력 등 8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모든 조건에 부합해 줄곧 1순위 후보로 거론돼 왔다.

협상팀이 판 마르베이크 감독 1명만 접촉한 점이 눈에 띈다.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협회는 1순위 에메 자케(73·프랑스), 2순위 거스 히딩크(68·네덜란드) 감독을 번갈아 인터뷰했다. 2004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포르투갈, 영국을 돌며 브루노 메추(60·프랑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66·브라질), 마이클 매카시(55·영국), 세뇰 귀네슈(62·터키) 감독과 미팅했다. 반면 2005년에는 1순위 후보 딕 아드보카트(67·네덜란드) 감독만 만나 계약했다.

이번 협상팀의 방식은 아드보카트 감독 선임 때와 비슷하다. 이 위원장은 "2, 3순위 후보자와는 연락도 안했다"고 말했다. 협상팀이 네덜란드 출국 전부터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물밑 협상을 했을 공산이 크다. 또한 이 경우 판 마르베이크 감독에게 '한국이 당신을 강하게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단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협상팀은 판 마르바이크 감독에게 연봉 등 협회의 기본적인 조건도 전달했다. 그가 수락한다는 것은 큰 틀에서 협회 제안을 수용한다는 뜻이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이 수락하고 세부 협상 과정에서 결렬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그가 결심만하면 충분히 될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일이 잘 풀리면 협회 계획대로 8월 안에 정식계약을 하고 9월 5일(베네수엘라)과 8일(우루과이), 두 차례 A매치 때 신임 감독이 직접 평가전을 지켜볼 수 있다.

그러나 만에 하나 협상이 깨지면 협회는 큰 부담을 안는다. 1순위 후보가 이미 공개된 상황에서 2,3순위 대상자와 원점부터 접촉해야 한다. 그들에게 결례로 비춰질 수 있고 협상의 주도권도 선점하기 힘들다. 2007년 말에도 제라르 울리에(67·프랑스), 매카시 감독과 협상 도중 당시 정몽준 회장이 "2∼3일 안에 둘(울리에, 매카시) 중 1명으로 결정날 것이다. 본인 의사를 확인했고 계약상 절차만 밟고 있다"고 인터뷰했다가 막판에 결렬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