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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오바마 대통령, 이라크 공습 승인] 3차 세계대전의 시작? 뉴욕타임즈 공습 이라크공습 오바마 이라크 공습 오바마 이라크 공습 승인.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 격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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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세력이 장악한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승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국민과 동맹국의 안전을 위해 이라크 반군을 격퇴하는 공습이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미 이라크 난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은 투하시켰다고 전하고 이라크 군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반군에 대한 공습 승인은 지난 2011년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한 이후 중요한 정책 변경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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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 IS가 이라크 최대 규모 댐과 기독교 마을을 장악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승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IS의 세력 확대로 이라크 주민과 자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IS는 쿠르드자치정부 군조직인 페쉬메르가를 몰아내고 모술 댐을 장악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AP통신 등은 보도했습니다.

IS는 또 이라크 최대 기독교 마을인 카라코시를 비롯해 탈카이프, 바르텔라, 카람레슈 등 기독교 마을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라크 피난민들에게 구호물품을 공수하기로 결정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도 긴급회의를 열어 IS의 공격을 규탄하고 대규모 난민 발생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한편 쿠르드 군조직 페쉬메르가의 대변인은 미군 F-16 전투기가 신자르 등 이라크 북부 지역 두 곳에서 IS를 표적으로 폭격을 감행했다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의 존 커비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그런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며 공습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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