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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서울시장 박원순 vs 정몽준] 박원순 정몽준 박원순 부인은 어디갔나? 박원순 부인 강난희 신상공개? 아파트강난희전지명박원순 나경원박준금 집 공개박원순 박준금박원순 서민코스프레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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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이가 박원순 부인 출국설을 제기 했다. 지금 외국에 나갔다 한들 무슨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만일 해외에 나갔다면 공항 출입국을 뒤졌다는 것인데 개인 신상정보를 또 뒤지고 다녔다는 증거다. 이것이야 말로 중대한 처벌감이다.꼭 밝혀야한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은 아들 병역비리, 딸 부정전과 등의 흑색선전에 시달렸다. 이번에는 과녁이 부인으로 옮겨졌구나. 마땅히 비방할 것이 없으니 '잠적설' '출국설'이다. 치졸의 극치!

 

정몽준이 박원순 시장 부인 걸고 넘어지면서 말로 웃기려고 했구나. 안돼요 아저씨. 당신이 갈 길은 슬랩스틱입니다. 버스비 70원보다 학생용 버스카드가 훨씬 웃겼다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이번엔 '박원순 부인 잠적설'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정몽준 후보 캠프 측 이수희 대변인은 25일 "정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명 여사 행보와 달리 박 후보 부인인 강난희 여사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수희 대변인은 이어 "박 후보 부인은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며 "서민을 위한 후보를 자처한다면 외국에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한 답을 하라"고 의혹을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인 출국설' 등 각종 루머에 대해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 없이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며 "다시는 이런 추악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뿌리뽑겠다"고 강조했다.

박 캠프 측 진성준 대변인은 "박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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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 언급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부인의 출국설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26일 오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요?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냅니까? 게다가 상대 후보의 피부에는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 주식은 많으시겠지만 참 없어 보인다"고 정몽준 후보를 향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게다가 박원순 후보, 지난 번 선거를 통해 이미 검증됐다. 그러니 참신하게 네거티브할 것도 없다. 네거티브를 하려 해도, 아내를 걸려니 내 아내가 걸리고, 아들을 걸려니 내 아들이 걸리고, 색깔론을 펴려니 내 아버지가 걸리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24일 '박원순 후보 부인은 어디에?'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정몽준 후보는 부인과 함께 배식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인인 박원순 후보의 부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며 "항간에는 박원순 후보가 부인을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심지어 벌써 외국에 출국하였다는 설도 파다하다"며 '박원순 부인 출국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이날 정몽준 후보는 통상적인 선거 포스터와 달리 뒤를 돌아보고 있는 박원순 후보의 포스터에 대해서도 "서울시민 앞에서 당당하게 바라보기 그러니까 옆얼굴을 찍은 것 아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측이 전날 제기한 `박 후보 부인 출국설' 등 각종 루머와 관련해 "다시는 이런 추악한 선거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뿌리뽑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아무리 험악한 정치판이라도 넘지 말아야 할 금도(본뜻은 도량이나, 정치권에서는 한계선으로 통용되는 단어)가 있다고 믿는다"며 "어제 정 후보 대변인은 제 아내의 출국설까지 말했는데, 정치인 가족이라고 아무 근거없이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배우자와 함께 선거운동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아내에 대한 그런 문제제기 자체가 참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충분히 보호해주지 못한 아픔이 있었고, 그런 아픔을 알기 때문에 특히 우리는 네거티브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박원순 캠프 측 진성준 대변인도 "박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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