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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증권사 찌라시] 다음 카카오 합병 결정. 다음 카카오 합병시 주식과 주가는? 다음, 카카오 흡수합병 결정. 뱅크월렛 카카오카카오톡카카오톡 송금카카오 채용(주)카카오롤 카카오카카오톡 금..

[증권사 찌라시] 다음 카카오 합병 결정. 다음 카카오 합병시 주식과 주가는? 다음, 카카오 흡수합병 결정. 뱅크월렛 카카오카카오톡카카오톡 송금카카오 채용(주)카카오롤 카카오카카오톡 금융카카오그룹레바카카오 상장kt 카카오카카오 주식주식회사 카카오카카오계정카카오 다음카카오톡 오류카카오계정 찾기카카오pc 

 

다음-카카오 합병…시총 3조원대 '다음 카카오' 출범

장외 거래도 카카오가 9만원에 거래되었고, 현재 다음 주가가 7만 8천원인데, 1.5배이면 카카오 주식 한주를 11만 6천원에 계산했다는 이야기인데, 인수주체는 카카오고, 다음이 상장되어 있어서 흢수 합병하는 방식일 뿐. 실제는 카카오의 우회상장.

카카오가 네이버 근처인 걸로 알고 있는 데 카카오가 다음먹는 거면... '아아 세상에 네이버가 가득해' 도 아니고ㅡㅡ;; 다음이 그나마 검색조작 안하는 데 아이고....ㅡㅡ...네이버꼴나겠구나

카카오조차 IPO를 안 가고 우회상장하면 IPO는 누가 하나요. 물론 M&A도 스타트업 exit의 주요 수단이긴 하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마이피플+카카오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카오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참 궁합이 잘 맞는 합병 아니냐.Daum은 모델로 소녀시대를 내세우는등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마이피플이 참담한 성적을 거뒀고,카카오는 LINE이 승승장구하는걸 보며 기반이 탄탄한 포털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꼈을테고.

 

 

 

‘다음 카카오’ ‘카카오’ ‘흡수합병’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를 흡수 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다음은 “합병을 통한 핵심사업 강화와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다음 대 카카오의 합병 비율은 1대 1.5557456이다. 합병기일은 10월 1일이다.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결정함에 따라 시가총액 3조 4000억원대 규모의 초대형 인터넷 업체가 탄생할 전망이다.

양사는 이날 오후 한남동 다음 서울 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독자 상장을 추진해온 카카오는 이번 결정으로 다음을 통해 코스닥에 우회 입성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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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함병함에 따라 거대 IT공룡이 탄생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26일 통합법인'다음카카오' 출범을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에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정보, 생활 플랫폼을 구축,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세훈 대표는 "양사는 서로가 부족한 점을 각자의 강점으로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참여와 개방, 공유의 정신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카카오의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과, 다음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 및 서비스-비즈니스 노하우, 전문기술이 결합하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통합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통합법인은 모바일을 비롯 IT 전 영역을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정보-생활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 형태는 기준주가에 따라 산출된 약 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명칭은 '다음카카오'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가 보유한 뛰어난 모바일 플랫폼, 다음이 보유한 국내 1위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검색광고 네트워크 등 우수한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모바일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과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 IT-모바일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됐다.

통합법인은 다음과 카카오가 당분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되, 공통부문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터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특히, 참여와 개방, 소통, 혁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통합 이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통합 법인의 직원수는 다음 약 1600명과 카카오 약 600명이 합쳐져 약 2200 명이 될 전망이다.

1995년 설립한 다음은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국내 인터넷 트렌드를 열어 왔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 PC 중심의 포털에서 나아가 모바일, 디지털뷰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국내 포털 중 가장 먼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모바일 시대 플랫폼 강자로 우뚝 섰다. 카카오톡에 이어 카카오스토리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사용량과 소셜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스마트 커넥터로 자리잡았다. 또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마케팅, 커머스, 게임,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모바일 플랫폼 사업의 혁신을 주도해 오고 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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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사이트 다음과 모바일 메신저 업체 카카오가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다음카카오' 출범을 26일 선언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지난 23일 각각 연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합병 형태는 기준 주가에 따라 약 1: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기일은 10월 1일이다.

 

 

 

 

 


국내 2위 포털 다음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시가총액 3조 4000억 원대 규모의 초대형 인터넷 업체가 탄생할 전망이다.

통합법인은 다음과 카카오가 당분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되, 공통부문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터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가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과 다음이 보유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검색광고 네트워크 등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과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1995년 설립한 다음은 인터넷 시작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을 제공해왔다.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작으로 카카오스토리를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