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가 유병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인사들 명단과 선물내역을 공개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포함돼있었습니다. 이를 공개한건 검찰과 일부언론이 정관계 인사 로비의혹으로 몰아가는것에 항의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신출괴물의 도피행각을 돕고있는것은 구원파신도들과 거의 매일 생중계하듯 그의 도피로를 보도하고있는 언론이 조력자역할을 해주고있는거다.잡으러 갈테니 피하라 알려주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도대체 검거 의사는 있는것인지' 의문투성이다."
아무래도 유병언은 5월28일에서 6월 1일 사이에 잡힐거 같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억원으로 치솟았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 전 회장과 아들 대균(44)씨에 대한 현상금을 각각 5억 원과 1억 원으로 올렸다.
검찰 관계자는 “유병언 부자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말이 있어 대검찰청이 전향적으로 검토한 뒤 경찰과 협의해서 (액수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검찰은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만큼 구원파 신도들의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유병언 전 회장은 전남 순천의 모 휴게소 인근에 숨어있다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된 4명이 모두 구원파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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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금수원을 빠져나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10배 올렸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25일 “도피 행각을 벌이고 있는 유 전 회장과 아들 유대균 씨에 대한 현상금을 각각 5억 원과 1억 원으로 조정했다”며 “검찰에는 신고 보상금 제도가 없지만 신고 보상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에 따라 신고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대검이 전향적으로 크게 올렸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현재까지도 유 회장 부자와 관련한 제보가 수백 건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현상금 상향조정으로 구원파 신도와 시민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수사팀은 유 회장이 최근 전남 순천 인근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을 수사했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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