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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선거때만 되면 큰 사고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7명 사망 20여명 중경상] 백석역 고양터미널 화재 현장 사진. 고양터미널 화재 [고양종합터미널 화재]7200억원 불법대출…개장까지 18년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큰 불...진화 중=오전 9시 5분 화재 발생...검은 연기 계속 올라와=목격자들 "지하에서 연기 많이 치솟아"

정권이 사람의 생명-인권보다 '돈'과 '자본'에 방점을 둘 경우 안전문제는 뒷전이 된다.박근혜정권 들어 사고와 인명피해가 많은 이유.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는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안타까운 생명이 5명 숨졌습니다.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20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24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일산병원과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6~7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추가 사망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장실로 대피한 사람들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확인되지 않은 추가 사상자가 현장에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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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건물 화재의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2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서 큰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기 북부 소방본부에 따르면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9시 29분쯤 진화됐다. 화재 발생 직후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했으며, 인근 교통이 통재돼 큰 혼잡을 빚었다.

이번 화재로 20여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일산병원,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7~8명 가량이 중태에 빠졌다. 대부분의 사망자들은 지하 1층 화장실과 지상 2층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종합터미널에는 영화관과 대형 쇼핑센터 등이 입주해있고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승객 등 수백명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지하철 3호선 백석역에서는 한때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으나, 코레일 측은 오전 10시 21분쯤 정상운행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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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당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사망자들은 주로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또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장자가 현장에 더 있을 가능성이 있어 구조대가 현장에서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알아보고 있다.

 

 

 

 

 

 

 

 

 


또 21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 가운데 7~8명은 중태라고 병원 관계자들은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화재 당시 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승객 등 수백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2012년 6월 개장했다.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