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류현경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 10회에 호스트로 출연해 "어릴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다. 랩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밝히며 리쌍 '러시'에 맞춰 폭풍 랩을 선보였다.
또 류현경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방자전'을 패러디했다. 이번엔 향단이가 아닌 춘향이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때 향단이는 안영미, 이몽룡은 신동엽, 방자는 리키김이 맡았다. 류현경은 이몽룡 신동엽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훈훈한 외모의 방자 모습에 반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특히 옷이 젖은 리키김에게 "우리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자"고 말하며 리키김과 함께 사라져 웃음을 안겼다.
특히 류현경은 '유희열의 피플업데이트'를 통해 노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방자전을 정말 재밌게 찍었다.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감사했는데 개봉 후에 노출에만 포커스를 맞춰 실망스럽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류현경의 과거 섹시화보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류현경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균형 잡힌 S라인을 자랑했다. 풍만한 가슴과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숨겨뒀던 섹시미를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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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과 리키김의 '방자전' 패러디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춘향이 역을 연기했다.
이날 리키김은 상반신을 드러낸 채 등장했고, 이를 본 류현경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리키김은 류현경에게 "안녕 춘향"이라 말하며 키스로 인사를 나눴다.
이에 신동엽은 류현경에게 "배가 표류하여 한국에 온 서양 사람이다. 하는 행동이 방자하여 이름을 '방자'라고 지었다"고 리키김을 소개했다.
특히 류현경은 리키김이 젖은 옷에서 짜는 물을 받아 마시시려고 뛰어들고, 리키김에게 "우리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자"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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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SNL 코리아' 출연하여 주목을 받은 가운데 과거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 또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어 화제다.
류현경은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 화려한 입담과 연기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얻었다.
이날 SNL에서 류현경은 유희열이 ‘방자전 에서 “내가 춘향이보다 더 맛있다”를 언급하며 “애드리브였느냐, 대사였느냐”라고 질문 한 것에 대해 “대본에 있었다. 당연한 거 아니냐”고 설명해 화제를 낳았다.
이 같이 류현경이 주목을 받게되자 과거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 컷이 재조명 받고 있다.
프레인 TPC 공식 페이스북에는 ''청순-섹시-큐트' 여배우의 숨겨진 모든 것! 2014년 상반기 화제의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프레인TPC의 팔색조 여배우, 류현경 배우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며 류현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붉은 드레스를 입은 류현경이 스틸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