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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들아 다데도 페이커한테 지는거 인정한다. 다데 인터뷰때 봐라 왜 자기는 최고의 미드라이너라고 패기 못부리냐?ㅋㅋ 야스오만큼은 내가 세계최고다 라고 말하잖아 ㅋㅋ 왜 그때 야스오만큼이라고 햇을까? 명백하게 다른 챔피언하면 자기가 조금씩 밀리는걸 아니까 그렇게 말한거다. 선수들도 알고 있는 사실을 ...

 

만약에 이번에 이겨도 다데는 아직 페이커한테 안되지.

 

 

LOL ‘빅’매치 SK텔레콤과 삼성의 승부! 관전 포인트 알고 보자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마침내 결말을 맺는다. SK텔레콤과 삼성이 8일,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이하 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에 나선다. 프로리그 전초전이라 불리기도 했던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은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날 주목해볼 만한 관전포인트로는 SK텔레콤과 삼성의 라이벌 구도를 꼽을 수 있다. 지난 롤챔스 스프링 2013 본선에서 처음 만난 두 팀은 1년이 흐른 지금까지 승패를 주고 받고 있다. 상대 전적(롤챔스 기준)도 18전 9승 8패로 서로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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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팀과 팀간의 세부 전적을 살펴보면 SK텔레콤 K의 강세가 돋보인다. K는 여태까지 온게임넷 LOL 리그에서 삼성 블루를 8번 만나 7승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그런데 이 1패가 공교롭게 삼성 블루의 미드라이너 ‘다데’ 배어진이 합류한 시점에서 겪은 유일한 패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삼성은 약체로 평가 받던 블루를 국내 최고권위의 대회인 롤챔스 스프링 챔피언 자리에 앉혔다. 형제팀인 오존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올 시즌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으로 최근 삼성의 기세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변수의 아이콘 ‘도깨비’라는 별명을 얻은 SK텔레콤 S는 강 팀을 이기는 저력이 있는 팀이다. 물론 온게임넷 LOL 리그에서 34전 16승 18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SK텔레콤 K와 삼성 오존 등 당대 강 팀을 꺾었던 기록이 있어 흥미롭다. 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였던 롤챔스 2차 예선에서 나진 소드에 패하는 바람에 경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얼마나 보완해 이번 결승전 무대에서 저력을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리포터 권이슬과 함께 하는 게임플러스 특별 생방송이 진행된다. 또 결승전을 위해 준비된 첨단 영상기술과 HD 대형 스크린이 무대 전면에 자리 잡아 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선사한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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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해도 즐거운 경기가 열린다. 유닛 단위가 아닌 팀 단위 대결에서 과연 세계 최고의 LOL 프로게임단은 어느 팀이 차지할까.

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이하 마스터즈)' SK텔레콤과 삼성의 결승전 세트별 대진이 공개 됐다.

먼저 1세트에서는 삼성 오존과 최근 벌어진 롤챔스 서머 예선을 기분 좋게 통과한 SK텔레콤 T1 S가 나선다.

양 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팀들이라 섣불리 경기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태. 이어지는 2세트와 3세트에서는 SK텔레콤 T1 K가 연이어 출전을 하며, 삼성 갤럭시 게임단은 블루와 오존이 번갈아 나서게 된다.

 

 

 

 

 

SK텔레콤 T1 K의 입장에서는 삼성 형제팀을 모두 상대하며 경기를 3세트에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로 보이며, 삼성 갤럭시는 최근 기세가 좋은 두 팀이 번갈아 나서며 상대방의 기를 꺾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해석된다.

이어지는 4세트는 앞선 대진에 따라 SK텔레콤 T1 S와 삼성 블루가 나서고, 5세트는 양 팀 엔트리의 선수 누구나 출전 가능한 마스터 매치로 진행된다.

최근 벌어진 대회에서 두 게임단 모두 좋은 성적을 보여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승전은 8일 저녁 5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