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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미스터리, '키와 술' 등 3가지 의혹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위치’,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의혹’,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DNA’,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추..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미스터리, '키와 술' 등 3가지 의혹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위치’,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의혹’,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DNA’, ‘유병언 현상금’,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구원파 대변인’, ‘유병언 순천 송치재 휴게소’ ytn실시간뉴스 유병언발견위치 유병언 dna 경찰 유병언변사체 연합뉴스 유병언 변사체 날씨 전남 순천날씨 송치재 유병언 도주 유병언 기자회견 유병언 소지품 전남 순천시 날씨 전라남도 날씨 세월호 유병언 유병언 의혹 구원파 반응 유병언 음주 유병언 시신 발견자 유병언사체 유병언나이 유병언최초발견자

 

 

유병언 키 160cm

 지금쯤... 어느 다른 나라에서 이 기사 보면서 흐믓해 하겠네..

죽어서 키가 컸다고도 해보고!!술도 좋아하게 됫다고 해보고!!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유전자검사(DNA)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신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22일 검경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한 구 발견했는데 이것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해당 변사체는 당초 무연고자로 간주돼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했고 그 결과 유병언 씨의 DNA와 직접적 감식이 아닌 친형 유병일 씨의 DNA와 상당부분 일치함에 따라 사체가 유병언 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구원파 측은 크게 3가지 이유에서 이번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이 실제 유병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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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발견된 시점이고 둘째 유병언의 키와 관련된 외모, 셋째 음주 여부다.

구원파 대변인은 “최소 유병언 전 회장은 지난 5월25일 함께 동행 했던 A씨가 체포됐을 시점까지는 살아있었다”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가 2주 정도 만에 부패가 진행됐다고 했는데 말도 안 된다. 겨울 점퍼에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초라한 행색이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간접 DNA 검사만으로 단정 짓지 못하는 독특한 외모 문제도 거론했다. 구원파 대변은 “유병언 전 회장은 키가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이 가능하다. 변사체와 외모가 달랐다”고 반박했다.

결정적으로 유병언이 평소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점 역시 주목해볼 부분이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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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을 피해 도피 중인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유력시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22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경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매실밭에서 부패된 남성의 시신을 한 구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엉덩이뼈 일부를 떼어 DNA 분석을 의뢰했다. DNA 분석결과 유병언의 친형 유병일의 DNA는 물론 이미 확보한 유병언의 DNA와도 일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25일 도주 중인 유씨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순천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에서 채취한 DNA와 지난달 11일 금수원 2차 압수수색 당시 유씨의 사진 작업실에서 확보한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순천에서 변사체를 발견해서 DNA 검사를 해보니 유씨 형 및 유씨 것으로 추정되는 DNA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확한 사항을 좀 더 파악해야겠지만 유씨로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시신 훼손상태가 심해 지문채취에 어려움을 겪다, 보존상태가 양호한 손가락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체 발견 당시 주변에는 소주병과 막걸리병 등이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체는 발견 당시 겨울용 점퍼에 벙거지를 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로 정확한 사망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원파 이태종 대변인은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 때 발견됐다는 사체는 유 전회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소한 지난 5월25일 유병언 전 회장과 동행했던 신모씨가 체포됐을 시점까지는 유 전회장이 살아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주 정도 만에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다는데 그렇게 될 수 없다"며 "겨울 점퍼에 벙거지를 쓴 채 초라한 행색이었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키가 상당히 작아서 한 눈에 봐도 구별할 수 있는데 (변사체와) 외모도 달랐다는 것 같다. 또 (변사체) 주위에 막걸리병, 술병이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유병언 전 회장은 술을 전혀 안 마신다. 상황을 봤을 때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