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수수·투약 혐의 결국 인정] 에이미 검사 집안 졸피뎀 방송인 에이미 에이미 프로포폴 프로포폴 에이미 졸피뎀 졸피뎀정 에이미 검사 에이미쇼핑몰 더에이미 에이미 성형전 에이미파크 양파 교수와여제자5 악녀일기 려원쇼핑몰 박수진 쇼핑몰 에이미 아빠 아이비 에이미집 에이미 마약 에이미 성형전후 바니 에이미 스타화보 에일리 송미령
에이미가 뭘 먹든 관심없고 세월호 사고,유병언 시체놀이 그만!!!
박봄도 걍 에이미처럼 인정하지그래
아버지..어머니..에이미..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수수 및 복용 사실을 인정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에이미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약을 받아 복용한 것이 맞다"며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의사의 처방 없이는 투약할 수 없는 약품이다. 다음 재판은 내달 2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135정을 공짜로 건네받아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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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32)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했다.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이미 측 변호인은 “약을 수수하고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판에서 에이미 측 변호인은 “졸피뎀을 건네받고 투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먼저 나서서 ‘구해달라’ 요청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씨가 호의적으로 준 것”이라며 “권 씨가 주장한 에이미의 요청으로 30정씩 두 차례에 거쳐 건넸다는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 씨에게서 네 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지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 다시 마약류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나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다.
한편 에이미의 2차 공판은 오는 8월21일 오후3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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