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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수니가 트위터에는 수니가의 집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공개]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 브라질 독일에 대패 브라질 마피아 '수니가'에게 "용서할 수 없다.." 살해 협박 수니가 살해 영상까지..

 [수니가 트위터에는 수니가의 집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공개] 수니가 살해 영상까지. 카밀로 수니가 후안 수니가 콜롬비아 수니가 살해 후안 카밀로 수니가 네이마르 수니가사과편지 수니가 네이마르 월드컵 결과 후안 카밀로 수니가 징계 척추골절 매쉬 메쉬 베베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브라질 수니가 티에고 실바 콜롬비아 수니가 수니가 살해위협 나폴리수니가 월드컵 경기결과 수니가 징계

 

 

 

브라질이 독일과의 4강전에서 참패하며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 대한 브라질 국민의 분노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니가는 심지어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수니가를 협박하는 패러디물이 화제다.

9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수니가 보복예고 패러디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영화 ‘테이큰’을 패러디한 것으로 딸을 납치한 납치범과의 통화에서 리암 니슨이 “널 찾을 거다. 널 찾아내서 죽여버릴 거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수니가가 네이마르에게 반칙을 하는 장면과 편집돼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모든 브라질 축구 팬들은 수니가를 찾고 있다”는 예고와 함께 수니가 사진에 사격 조준점이 명중해 있어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수니가는 지난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펼쳐진 브라질과의 8강전 경기 도중 후반 43분 상대팀 에이스 네이마르와 볼 경합을 벌이다 무릎으로 그의 허리를 가격해 부상을 입힌 바 있다.

이후 4강전에서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부재 속에서 독일에 1-7로 역사적인 참패를 당하자 브라질 국민의 분노가 수니가에게 쏟아지고 있다. 실제 브라질 트위터에는 수니가의 집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공개됐고 “죽이러 가자”는 문구가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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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믿을 수 없는 패배가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브라질 거대 마피아조직 중 하나로 알려진 PCC(Primeiro Comando da Capital)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고 밝혔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라 수니가를 응징할 것이라는 예고다.

이들은 고국 콜롬비아로 귀국한 수니가의 목에 상금까지 내 건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는 수나가의 이탈리아 거주지 주소와 가족관계, 어린 딸에 관한 정보까지 공개되는 등 신상털기가 이어졌다.

PCC는 1993년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으로 전체 구성원이 1만3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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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독일에 1대7 굴욕…콜롬비아 수니가 살해 위협 받아

브라질이 독일에게 1-7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당한 가운데 티아고 실바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브라질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은 전반에만 5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후반에도 2골을 허용하는 유례없는 1-7 참패를 당했다.

후반 한 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이번 패배는 브라질에게는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이번 대회 최다 골 차이는 물론이고 브라질 축구역사상으로도 유례없는 대패였다.

역시 공격의 중심이었던 네이마르의 부상과 수비의 중심이었던 티아구 실바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이 너무도 커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