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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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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가 마련한 '코리아 나잇'을 맞아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리는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사인회와 시구 등의 행사를 가졌다.

박찬호는 이날 경기 전 사인회를 하며 LA다저스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포수로 나선 류현진과 시구를 마친 뒤 포옹을 했다.

박찬호는 "내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고 3~4년 뒤에 한국의 날이 처음 생겼다. 태권도 시범을 보며 선수들과 장난을 치던 추억이 떠오른다"면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그만큼 한국 야구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지금 류현진이 던지고 있는 것처럼 나도 은퇴 선수로서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는 (추)신수형과 함께 해서 뜻 깊었는데 올해는 박찬호 선배님을 모시고 하니 그에 못지않게 뜻 깊다"며 2년 연속 '한국의 날'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6월 1일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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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레전드' 박찬호(41) 시구에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포수로 나서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A 다저스 트위터는 28일 "류현진이 박찬호의 시구를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찬호는 LA다저스의 유니폼 상의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가벼운 동작으로 홈플레이트의 류현진을 향해 시구를 던졌다.

기대와는 달리 박찬호의 시구는 홈플레이트를 많이 벗어나는 모습. 시구를 마친 박찬호는 류현진과 함께 공의 그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찬호는 2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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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구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8일,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시구 모습을 담은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전 ‘코리아 나잇’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박찬호가 류현진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 것.

시구 후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는 박찬호와 류현진의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박찬호는 흰색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으며, 파란색 유니폼과 파란 모자를 쓰로 포수로 변신한 류현진에게 시구를 했다.

박찬호의 공을 받은 류현진은 박찬호에게 다가갔으며, 두 사람은 포옹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특히 공개된 인증샷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을 잡고 함께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