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진욱 열애설, 공통점 많은 연상연하 커플?…데이트 장면 포착! 이진욱·공효진 "연인 맞다" 공식인정..올초부터 교제 공효진·이진욱 양측 열애 공식인정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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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33)과 공효진(34)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28일 공효진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진욱과 공효진의 핑크빛 기류는 올초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영화배우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진욱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뒤 미국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공효진도 미국에서 체류하면서 미국발 데이트 소식이 연예계에 소문이 돌았다. (5월 29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당시 이진욱 소속사였던 HB엔터테인먼트는 미국으로 대표가 직접 찾아가 재계약 여부를 논의했던 상황이라 이진욱과 공효진 열애에 도리질을 쳤다. 공효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도 이진욱과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뺌 했었다. 이진욱은 소속사와 재계약과 SM C&C 등을 저울질하다가 결국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일과 사랑은 별개라는 걸 택한 것. 한편 이진욱은 MBC 드라마 '에어시티'로 주목 받은 뒤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으로 인기를 모았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했으며, tvN 새 드라마 '삼총사'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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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이진욱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공효진과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교제중이라고 보도하며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공효진은 7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진욱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삼총사’에 주인공 소현세자 역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