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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장백산이냐 백두산이냐?] 김수현, 논란 된 중국 생수 CF 이민호 전지현 김수현 장백산 백두산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장백산천연광천수' 중국 헝다그룹 생수광고에 김수현 모델 동북공정 ..

 [장백산이냐 백두산이냐?] 김수현, 논란 된 중국 생수 CF 이민호 전지현 김수현 장백산 백두산 김수현 전지현 생수 광고 '장백산천연광천수' 김수현은 중국 헝다그룹 생수광고에 모델 동북공정 하나?

 

김수현 기사에서 쉴드치는 김수현맘들 중에 일본진출 아이돌들이 독도문제 제대로 입장표명 못했을때나 전범기 그려진 옷 입고 나왔을때 욕 미친듯이 했다에 오백원

 

김수현은 지가 싼 똥 지가 치우는 거 가지고 독립투사된 것 마냥 언플하더니 걍 똥밭에서 구르기로 작정한 모양ㅋㅋㅋㅋ 오해, 억측 좋아하네ㅡㅡ 요즘은 잘못해놓고 왜곡이다 오해다 하면 다 끝나는 줄 아나봐. 크눈 때 잠시 좋아했었는데 이젠 레알 짜이찌엔

 

 

배우 김수현이 도마에 오른 중국 생수 CF 모델을 계속 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헝다그룹과 키이스트가 논의 끝에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 보다는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수현은 전지현과 함께 중국 헝다그룹 광천수 헝다빙촨(恒大氷泉) 광고모델로 발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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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산지가 창바이산(장백산 長白山)으로 표기된 데 대해 일부 네티즌이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생수의 생산지가 백두산인데, 헝다그룹이 창바이산(장백산 長白山)이라 표기했다는 것.

'칭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이지만 명칭 자체가 백두산을 중국 문화권으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시각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수현 측은 논란 당시 "광고를 선택하면서 수원지까지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더 세심하게 검토하지 송구스럽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CF 계약 해지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대로 유지키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키이스트는 "헝다그룹과 키이스트는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지했다"며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헝다그룹의 생수제품 취수원의 현지 표기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었음을 서로 인정하며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김수현의 활동 지원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임을 약속 드린다"며 "더 이상의 억측 및 오해를 낳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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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백두산의 중국명칭인 '장백산'을 쓴 생수 광고 촬영으로 논란이 인 가운데, 김수현 측이 모델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5일 보도자료에서 "헝다그룹과 키이스트는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지하였고,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헝다그룹의 생수제품 취수원의 현지 표기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었음을 서로 인정하며 이해했다"며 "이에 더 이상의 오해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신중에 신중을 더한 양사 간 논의 끝에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 보다는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최근 중국 헝다그룹의 백두산 광천수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SNS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장백산 수'를 광고하는 일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키이스트가 전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김수현씨의 중국 헝다빙촨 생수제품 모델 계약과 관련해 제품의 취수원 표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광고 모델 및 제품과 관련된 논란들에 대해 헝다그룹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양사가 회의를 거듭 거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수현씨가 해당 제품의 모델로 나선 것은, 현재 중국 내 한국 콘텐츠에 의한 한류 재점화로 인해 김수현의 높은 광고 효과에 대한 기대와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헝다그룹이 긍정적으로 생각, 모델 기용 요청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헝다그룹과 키이스트는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지하였고,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헝다그룹의 생수제품 취수원의 현지 표기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었음을 서로 인정하며 이해했습니다.


이에 더 이상의 오해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따라서 신중에 신중을 더한 양사 간 논의 끝에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 보다는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하였습니다.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신뢰관계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수현씨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송구스러움을 전하며, 앞으로 김수현씨의 활동 지원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이번 논란이 더 이상의 억측 및 오해를 낳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