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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가짜 임병장 사건] 임도빈 병장 대타 대역 강릉 아산병원 임병장 후송 국방부 역시.. [GOP 총기난사] 가짜 임 병장 투입 사실에 네티즌 "국뻥부 가지가지한다" 임도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

 [가짜 임병장 사건] 임도빈 병장 대타 대역 강릉 아산병원 임병장 후송 국방부 역시.. [GOP 총기난사] 가짜 임 병장 투입 사실에 네티즌 "국뻥부 가지가지한다" 임도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까지 가짜?

 

 후송장면까지 연출한 황당한 '가짜 임 병장' 작전

이 개같은 정권의 국방부와 국가 기관들은 사건이 터지면 문제 해결이 아니라 거기다가 다시 사건을 만든다. 그리고 본질을 흐려버리지...

.. 거짓과 조작의 공화국에선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이니..

 

 

군 당국이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를 난사한 임 병장을 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에서 대역을 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난사 후 탈영한 임 병장은 지난 23일 자살을 기도한 뒤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날 임 병장의 후송 모습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이 병원 앞에 대기하고 있었고, 모포를 뒤집어 쓴 임 병장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모포 속 사람은 가짜 임 병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슷한 시각 실제 임 병장은 다른 구급차에 태워져 병원 물류 창고를 통해 응급실로 들어갔다.

이에 대해 군은 첫 해명에서 취재진 때문에 응급실 앞이 혼잡하니 병원 측이 먼저 가짜 환자 활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릉아산병원 측이 "우리도 환자가 도착해서야 비로소 대역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반박하자, 군은 다시 "사고자의 위급한 상태를 고려한 의료진의 불가피한 조치였지만, 사후에라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명자료를 냈다.

군은 병원에서 보낸 민간 구조팀의 의견을 참조해 가짜 환자를 활용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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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후 자해를 시도한 임 병장이 병원 도착 당시 '대역'을 내세운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군과 병원 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은 23일 오후 2시 55분께 강원도 고성군의 한 야산에서 자해시도 후 생포됐다.

군은 생포 즉시 총상을 입은 임 병장을 강릉아산병원으로 후송했고, 구급차에서 온 몸을 모포로 덮은 임 병장의 모습이 각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24일 국방부 한 관계자는 "당시 강릉아산병원에서 진짜 임 병장이 탄 129 구급차(민간 응급환자 이송차량)는 지하 창고를 통해 응급실로 향했고, 가짜 임 병장이 탄 군(軍) 구급차는 응급실 정문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강릉아산병원 측에서 '응급실 앞에 취재진이 많아 진료가 제한되니 별도의 통로를 준비하겠다'면서 국군강릉병원에 가상의 환자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릉아산병원 측 주장은 다르다. 강릉아산병원은 국방부의 발표에 대해 "우리도 환자가 도착해서야 비로소 대역인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임 병장의 상태가 위급한 상황에서 굳이 수화물 주차장 쪽으로 빼달라고 요청할 이유가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에 '가짜 임 병장'을 내세워 취재진을 따돌린 것과 서로 상반된 주장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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