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이야기

[AG 아시아 게임 프로야구] 임창용은 왜 넣었는데? 김인식, 안치홍 경험부족으로 탈락 안치홍 병역 김인식 아시안게임 야구 김주찬 안치홍, 아시안게임 2차 예비 엔트리 명단서 제외

[AG 아시아 게임 프로야구] 임창용은 왜 넣었는데? 김인식, 안치홍 경험부족으로 탈락 안치홍 병역 김인식 아시안게임 야구 김주찬 안치홍, 아시안게임 2차 예비 엔트리 명단서 제외

 

 나지완 어쩡쩡한 저 수비실력이 국대라니미친다 지타도 아니고 수비수나지완이국대? 큰게임에서 수비하나가 승패를좌우할껀데 후회할일이 생길듯함

어차피 내야 박병호(김태균),서건창,강정호,박석민 +김상수 뽑을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냥 김민성,황재균,오재원 다 허세야 허세 안뽑을게 분명함

 휴 근데 내가 감자튀김 먹다가도 눈물 날 것 같음....우리 아시안치홍, 안선생님 ㅜㅜ 2차에서 떨궈브냐 진짜 자비심 없는 새끼들아..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돼 화제를 낳고 있다.

KBO와 대한야구협회가 14일 오후 KBO 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고, 37명의 2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1차 엔트리와는 조금 변화가 있었다. 투수는 12명, 포수는 1명이 빠졌고 새로운 선수는 외야수 김주찬이 전부였다. 내야수 중에서는 17명 중 7명이 탈락하고 10명이 생존했는데, 2루수 중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안치홍이 제외된 것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치홍은 올해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1리(270타수 92안타), 13홈런, 60타점으로 호타준족의 진수를 보여줬다. 안치홍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에 큰 기대를 받았으나 2차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같은 포지션 내의 다른 선수들이 저마다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점이 불운의 원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루수 중에서는 리그 최고의 1번타자인 서건창(넥센), 주전은 물론 대주자, 여러 포지션의 대수비 등으로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는 오재원(두산),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정근우(한화)가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구글광고]

 

 

 

 안치홍, AG 2차 예비 엔트리 제외…KIA 김주찬 합류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됐다.

KBO와 대한야구협회가 14일 오후 KBO 회의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고, 37명의 2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1차 엔트리와는 다소 변동이 있었다. 투수는 12명, 포수는 1명이 빠졌고 새로운 선수는 외야수 김주찬이 전부였다. 내야수 중에서는 17명 중 7명이 탈락하고 10명이 생존했는데, 2루수 중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안치홍이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끈다.

안치홍은 올해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1리(270타수 92안타), 13홈런, 60타점으로 호타준족의 면모를 보였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에 큰 기대를 받았으나 2차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같은 포지션 내의 다른 선수들이 저마다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점이 불운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2루수 중에서는 리그 최고의 1번타자인 서건창(넥센), 주전은 물론 대주자, 여러 포지션의 대수비 등으로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는 오재원(두산),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정근우(한화)가 남았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구글광고]

 

 20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고감도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KIA 김주찬이 인천 아시안게임 2차 엔트리에 새롭게 합류했다. 반면 최근 물오른 타격감과 안정된 수비를 선보이던 안치홍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KBO 회의실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고 37명의 2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2차 엔트리에서 눈에 띄는 점은 1차 엔트리에 포함됐던 선수 중 현재 맹활약 중인 KIA 내야수 안치홍이 빠졌고, 외야수 김주찬이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안치홍은 올 시즌 80경기에 나와 타율 3할4푼1리, 13홈런 13타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안치홍은 아시안게임 1차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며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같은 2루수 포지션에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경쟁자들이 많았던 점이 안치홍으로서는 아쉬웠다.

현재 2루수에는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활약 중인 넥센의 서건창과 공‧수‧주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두산 오재원,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한화 정근우가 있다. 이들 모두 2차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