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마지막밤에 니들이 한짓 동영상으로 잘봤다...진작에 봤으면 나도 인천공항에 나갔을꺼다...엿사탕이아닌 똥물 한바가지 떠가지고...누가 보면 월드컵 우승한고 회식하는줄 알겠더만...브라질 외국여자 껴안고 온통 환호성에 휘파람에..니들이 그렇게 나라에 큰일하고난뒤 회식하는거냐? 정말 어이가없더만...우리국민들은 그시간에 밤샘 응원후에 피곤해서 죽을꺼같았다 피곤해서..니들이 브라질년 허리 만지작거리며춤추고 노래하던 그시간에....양심이 있어야지 원...
홍명보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 “어린선수들 위로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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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자회견 이후로 비난 여론이 좀 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월드컵에 앞서 홍명보 감독의 토지 구매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며 비난 여론은 더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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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사퇴. 브라질 현지 음주가무에 이어 한국에서도 대표팀 회식…'분노'
'홍명보 감독 사퇴' '대표팀 회식'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 감독은 "국민들께 죄송하다.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대표팀 감독으로 부족하다 생각해 사퇴를 결정했다"면서 "알제리전 후 사퇴의 뜻을 가졌고 벨기에전 후 대한축구협회에 사의를 표명했었다"고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일부 언론이 제기한 훈련기간에 나와서 땅을 구매했다는 소식은 맞지 않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축구 대표팀 회식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귀국준비를 마친 대표팀이 지난 6월 27일 저녁 현지 음식점에서 뒤풀이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흥겹게 여흥을 즐기고 있는데다 현지 여성과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이 담겼고, 이를 한쪽에선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 한국영 선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체 회식 사진을 올린 것 또한 뒤늦게 밝혀지며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