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골 이근호, 월드컵 최저연봉 연봉 170만원] 이근호 월급, 15만원도 안돼… ‘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하위’ 이영표 예언 적중박주영이영표 예언한국-러시아 하이라이트윤빛가람이근호 최희러시아전 선발손흥민구자철이영표 러시아전 예상러시아전 예상스코어이근호 실력이청용한국 러시아전 예상한국 러시아 이영표한국 러시아 예상이영표 한국 예언박주호김신욱이영표 한국 예상
오예 일빠 근호짱 화이팅 토탬갓주영 빼고 손흥민원탑근호 오른쪽에 넣어라 !!
한 한국인 기자가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감독에게 "오늘 골을 넣은 선수 이름은 이근호이고 그의 연봉은 1300달러다"라고 말하자 전날 기자회견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카펠로 감독은 언짢은 표정만 지은 채 별다른 대답을 하지 못했다.
월급은몰라도 실력은 아주높은 근호선수입니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맹 활약한 이근호(29·상주 상무) 선수의 연봉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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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29·상주 상무)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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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킨페프가 공을 한 번 잡고 놓친 뒤 공은 그대로 골문을 향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동점골을 획득해, 이날 경기는 1 대 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첫 골 주인공 이근호의 연봉은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736명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 신분인 이근호는 프로선수 연봉이 아닌 일반 사병 호봉에 맞는 월급을 받고 있기 때문.
현재 상병인 이근호 월급은 13만 4600원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61만 5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