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토네이도 ‘용오름’현상에 이어 서울-인천 날씨도 ‘예측불가’ 광주, 부산 날씨, 울산, 제주 날씨 소나기. 대전 날씨는? 천둥날씨서울 우박서울날씨대전날씨오늘의 날씨 인천천둥번개서울 천둥내일 대전 날씨우박마산날씨내일 인천 날씨대구날씨인천문학 날씨인천 천둥내일의 날씨인천 비부산날씨인천 번개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현상에 이어 서울-인천 날씨도 ‘예측불가’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기와 우박을 비롯 평소 보기 어려운 용오름도 관측되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경기도 일산 고양시 장월나들목 인근 한강둔치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20여 채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용오름으로 일부 주민이 다치고 부서진 비닐하우스에서 날아온 비닐이 전신주에 감기면서 일대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1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에는 서울 은평구를 비롯해 강원도 횡성과 평창, 충북 음성 등지에 지름 1∼3㎝의 우박이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현재 전국 주요 지점의 누적강수량은 보령 50.0㎜, 남원 40.3㎜, 대전 32.8㎜, 파주 0.2㎜, 철원 29.5㎜, 부여 28.5㎜, 인천 17.4㎜, 군산 15.8㎜, 영원 15.0㎜, 추풍령 14.0㎜, 청주 11.5㎜, 충주 10.1㎜, 거창 9.5㎜,서울 6.0㎜, 원주 5.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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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과 중부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은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은 밤부터 내일(12일) 새벽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현재 전국 주요 지점의 누적강수량은 보령 50.0㎜, 남원 40.3㎜, 대전 32.8㎜, 파주 0.2㎜, 철원 29.5㎜, 부여 28.5㎜, 인천 17.4㎜, 군산 15.8㎜, 영원 15.0㎜, 추풍령 14.0㎜, 청주 11.5㎜, 충주 10.1㎜, 거창 9.5㎜, 서울 6.0㎜, 원주 5.5㎜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12일까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40㎜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12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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