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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삼성 에버랜드 상장에 따른 에버랜드 주식 적정 주가는 얼마?] 삼성에버랜드 상장 소식에 2대주주 KCC 주가 관심집중. 삼성 에버랜드 주식 사는 법. 에버랜드 주주 현황 및 지분구조.

[삼성 에버랜드 상장에 따른 에버랜드 주식 적정 주가는 얼마?] 삼성에버랜드 상장 소식에 2대주주 KCC 주가 관심집중. 삼성 에버랜드 주식 사는 법. 

 

삼성 에버랜드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분매각 하는것이 아니라

기관상대로 블럭딜 형태로 물량을 대량 넘기는 것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상장기업 주가정보에는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에벌랜드 기업에 관심이 있다면, 향후 에벌랜드가 시장에 정식 상장될때

공모주 청약을 해서 매입을 하십시요

 

 

 

삼성에버랜드의 연내 상장이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3일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시가 단기적으로도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번 삼성SDS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 이후 실제 삼성그룹 계열 주가의 움직임은 컸다. 이번에도 삼성에버랜드 지분을 갖고 있는 KCC,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카드 주가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A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지난번 삼성SDS 상장만으로 지배구조를 만드는 실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솔직히 에버랜드 연내 상장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다만, 전반적으로 관련 종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삼성에버랜드의 최대주주는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지분 25.1%를 갖고 있다.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이 각각 8.4%씩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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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의 상장 소식에 2대주주인 KCC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버랜드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는 KCC가 상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에버랜드가 상장을 실시한다면 KCC가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CC는 최근 삼성 지배구조 수혜주로 묶이며 관심을 받아 왔다.

이미 삼성SDS의 상장 추진 발표 이후 한차례 급등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도 삼성에버랜드가 삼성물산과 2대 8 지분으로 인수한 '레이크사이드 CC' 효과로 KCC도 덩달아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삼성에버랜드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CC의 보유 주식 수는 42만5000주(17.00%)로 최대주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5.10%)에 이어 2대 주주다.

KCC는 지난 2011년 12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 지분 25.64%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42만5000주를 주당 182만원(총 7739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범현대가' 일원인 KCC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KCC는 고(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만든 기업이다. 현재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진 대표이사(회장)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삼성카드와 KCC간의 주식 거래가 '윈-윈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도료·건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KCC는 삼성중공업·삼성물산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삼성카드는 금산법(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둘러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춰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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