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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하지만 당사자가 직접 공식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적은 전무하다. 기태영은 19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3층 주니퍼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에서 "아내(유진)에게 그런 소문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히려 아내는 담대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인터넷과 SNS 상에서는 유진과 몇몇 스타들이 '구원파 연예인'으로 거론되며 논란을 키웠던 일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유진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 최근 불거진 루머와 관련해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일을 두고 기태영은 "사실이 아니니까 가만히 있었더니 정말 사실인 것처럼 흘러가더라. 그래서 아내 입장에서는 팬들에게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팬카페에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 유진을 생각하는 기태영의 표정은 애틋함으로 가득했다. 기태영은 "아내는 오히려 담대했다. 진실이 아니다보니 담대할 수 있는 것이다. 제가 조금 더 걱정을 하긴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기태영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한소원(오지은)의 든든한 지원군 강진희 역을 맡았다.
극중 강진희는 남모를 상처를 가지고 내면의 슬픔과 고통을 동시에 간직한 인물. 하지만 난관에 처한 소원을 은밀히 돕고 한 여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자신의 상처를 지워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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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양자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의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온라인에서 최고의 관심인물로 떠오른 배우 전양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1987년 오대양 집단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구원파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됐다.
특히 이날 배우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임이 밝혀졌으며, 윤소정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구원파 신도로 밝혀진 전양자, 윤소정 외에도 구원파 연예인 신도는 상당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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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이 도피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용인 수지 오피스텔에서 은신 중이던 유대균씨가 검거된 가운데 26일 유씨는 검찰 조사에서 “오대양 사건이 기억나 도피했다”며 “프랑스 출국은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세월호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오대양 사건은 1987년 8월 29일 경기 용인군 오대양 주식회사 공예품 공장에서 사체 170억원을 빌려 쓰고 잠적한 대표 박순자와 그의 자녀, 종업원 등 광신도 32명이 집단 자살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