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다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대신 한중합작영화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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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검토 끝 최종 고사하고 한중합작 영화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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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오는 10월 KBS 2TV 방송 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최종 고사함에 따라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윤아 측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스타뉴스 7월 14일자 단독보도) 윤아는 대신 한국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로 데뷔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윤아가 출연 제의를 고사하면서 다시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아와 함께 물망에 올랐다 영화 스케줄로 출연이 무산됐던 심은경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또 다시 점쳐지고 있는 분위기.
심은경은 앞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사는 등 노다 메구미 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심은경은 그러나 이 드라마 출연 제의에 앞서 스릴러 영화 '널 기다리며'에 출연을 확정해 스케줄 조율이 힘든 상태다.
영화 촬영 스케줄에 변동이 없는 한 출연을 논의하기에는 힘든 상황. 윤아가 최종 출연을 고사한 14일 오후 현재 심은경 소속사와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간에도 특별한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관련 얘기와 처음 나왔을 때와 상황이 달라진 게 없다"며 "영화 스케줄에 유동적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변화가 없다.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현재 상황으로서는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