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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god 하늘색약속 노래 가사,mp3 듣기/다운]지오디 (god) - 하늘색 약속 (Sky Blue Promise) 지오디 하늘색 약속 지오디 손호영 지오디 콘서트 god 콘서트 god god 8집 데니안 윤계상

 

 

 

세상엔 우리들만큼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을
그 친구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모여라 얘들아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어느새 서른 중반
맘엔 멍이 들지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전생에 뭔 죄를 졌길래
안 보이는 미래

시간은 가고 나이는 차고
결혼은 자꾸 왜 안 하냐고
향수로 가리는 내 총각냄새
사라져가는 꿈 내 거친 텃새

god 이젠 빅 대디
아빠 어디가 나가야 할까
god와 JYP 그 때 그 시절
그리워 서일까
오늘밤 같이 뛰고
같이 불러줘
우리 웃으면서 노래해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데니 계상 호영과 태우
그리고 난 누구 아저씨 쭌
JYP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
아이돌계의 Wanna be
후배들 인사도 두 번
90도 꾸벅 그만해 꾸벅
난 쿨 한 9번
타자야 내가 홈런 쳐줄게
Did I keep my promise
Hit it Danny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지난 몇 년 동안 길 위에 나 혼자
어두운 터널 속에
흔들거리는 촛불 하나
꺼질까 봐 앞만 보면서 달려왔나
어느 날 문득 고갤 들어보니
새파란 하늘이 하늘색 물결이
언제나 그대로 나를 감싸 안아
날 바라보는 곳으로
두 팔 벌려 힘차게 날아

god 이젠 빅 대디
아빠 어디가 나가야 할까
god와 JYP 그 때 그 시절
그리워 서일까
오늘밤 같이 뛰고
같이 불러줘
우리 웃으면서 노래해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그대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
내가 또 닦아 줄 테니
그때 우리가 불렀던
기억 저편에 묻어뒀었던
그 노래 함께 다시 불러줘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god 이젠 빅 대디
아빠 어디가 나가야 할까
god와 JYP 그 때 그 시절
그리워 서일까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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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오, 국민 그룹 god의 신곡 ‘하늘색 음원’이 선공개됐다.

‘하늘색 약속’은 god만의 색깔이 분명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god 3집의 후속곡 ‘촛불 하나’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또 ‘하늘색 약속’의 가사에는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내용이 있어 god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시켜 준다.

god의 8집은 오는 8일 온라인에 음원이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정식 발매된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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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god의 정규 8집 선공개곡 '하늘색 약속'이 공개됐다.

'하늘색 약속'은 미디엄 템포 곡으로, god의 3집 수록곡 '촛불하나' 스핀오프격 가사와 멜로디가 삽입돼 과거의 god의 노래들에서 나타나는 친숙함이 배어있다.

god를 상징하는 '하늘색'과 1집과 6집에 두 차례 수록된 '약속'이 합쳐진 '하늘색 약속'은 '하늘색 풍선'을 잇는 god의 팬송이다.

'세상엔 우리들 만큼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을 그 친구에게 이노래를 바칩니다. 모여라 애들'이라는 데니의 따스한 음성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12년만에 들을 수 있는 윤계상의 래핑은 반가웠고 김태우의 소울풀한 후렴구는 흥을 돋웠다. 'JYP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라는 리더 박준형의 랩은 곡에 유쾌함을 더했다.

특히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노랫말은 god는 9년 만의 새 앨범을 기다린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이 담겨있다.

'촛불하나'와 닮은 노래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는 팬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god 팬들과 멤버들이 공연장에서 함께 외치는 '사랑해'로 곡이 마무리되며 옛시절을 회상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오디의 8집은 오는 8일 온라인 음원 공개, 9일 오프라인 앨범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12,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며 팬들의 성원에 전국투어로 기간을 넓혀 광주(8월 2,3일), 부산(15,16일), 대구(23,24일), 대전(30,31일)에서 총 8회 투어를 진행한다.

현재 전국투어 티켓은 전석이 매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