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볼거있나?] 박주영, 손흥민 침묵, 정성룡 나라잃은 표정. [한국 가나전 하이라이트 볼거있나?] 박주영, 손흥민 침묵, 정성룡 나라잃은 표정. 가나전 중계
김승규써라 골 더 처먹게 첫골은 기성용 맞고 굴절 두번째골은 곽태휘 삽질 세번째골은 수비시야가려 네번째는 짜증나서 안봤는데정성룡만 존1나까대네기레기새키 정성룡한테 기분나쁜거 있냐
가나와의 평가전 대패로 대한민국 대표팀 무지하게 까이는 중... 순간 대표팀이 새누리당인줄 알았음... 홍명보, 정성룡 진짜 박근혜, 김무성처럼 욕먹고 있다...
얘는 노답이다 키퍼 경쟁이 없으니 아주 신났지? ㅎㅎ 평가전에서 월드컵 그대로 드러난다 너네가 빨리늙어서 은퇴하는게 국대물갈이의 발판이다눈썩었다 외국인감독 써야하는이유 드러남K J 그외 듣보잡 중동리그 수비 구멍 드러남 가장 문제점은 팀에리더가 없다 소통이안되니 맞지가않지어중간 구자철을 주장으로 ...
ㅋㅋㅋㅋㅋ 0-4는 좀 심각하네 지금이라도 짐싸서 돌아와라, 출전포기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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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유일한 희망인 박주영(아스널)은 또 다시 침묵했다. 결과는 당연한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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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사실상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용할 유일한 공격수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백업 자원으로 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을 선발했지만 연습경기에서도 철저하게 후보로 분류됐다. 김신욱은 가나와 경기에서 6명의 선수를 바꾸는 동안 몸만 풀다 끝내 0-3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 외에 이근호(상주)나 지동원(도르트문트), 손흥민(레버쿠젠)도 최전방 공격수가 가능한 자원이지만 홍 감독은 이들에게 단 한 번도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맡기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용할 것으로 예상 가능한 최전방 공격수는 오직 박주영뿐이다.
박주영의 침묵은 곧 '홍명보호'의 패배로 직결된다. 골을 넣지 못하면 비길 수는 있어도 승리할 수는 없다. 한국의 골은 박주영의 발 끝에서 터져야 한다. 그 누구보다 골 맛이 절실한 선수가 바로 박주영이다. 지난 3월 그리스와 원정 평가전에서 13개월 만의 A매치 득점을 기록한 박주영이지만 이후 또 다시 침묵에 빠졌다.
원정 8강이 아니더라도 홍명보 감독이 브라질월드컵의 당면과제로 지목한 러시아전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박주영의 부활이 절실하다. 박주영 역시 소속팀 아스널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만큼 새로운 소속팀을 찾기 위해서라도 맹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