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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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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로 수백명의 아이들 잃은 참사 대책마련과 재발방지책 요구하며 시국선언 했던 1만5853명의 참여교사들에게 색출작업 통해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자칭 대통령이란 박근혜가 사죄?한 다음날 중징계라니.박근혜가 말하는 국가개조는 국민개조였다.

겉으로는 사과하고. 뒤에서는 유족 사찰하고. 시국선언 교사는 색출해 징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이 연극처럼 느껴지지 않으려면 겉과 뒤의 행동이 같아야 합니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다수의 네티즌이 공감을 표했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이하 민교협)는 20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국민을 진정으로 분노하게 만든 것은 세월호 구조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국가의 부재였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박근혜 정부를 질타했다.

민교협은 "세월호 사고 이후 정부와 정권의 대응은 분노를 넘어서 정부와 국가에 대한 신뢰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며 "정부는 자신의 무능은 아랑곳하지 않고 언론과 국민 여론을 통제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했고 사복경찰을 동원해 피해자 가족의 동정을 살피고 심지어 대화를 몰래 녹음하는 등 피해 가족 및 시민들을 부당하게 감시했으며 비판자들에게 압력과 협박을 가해 국민의 알 권리를 제약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교협은 박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담화에 대해 "대통령이 뒤늦게 책임을 인정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해경 해체만으로 모든 책임을 면하려는 태도는 스스로의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그 전에 이 정부의 국정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청와대와 권력기관들의 인적쇄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구시대적인 적폐의 근원이 되고 있는 청와대 비서실장, 국정원장, 안보실장, 홍보수석, 그리고 검찰총장의 자리를 쇄신하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며 전면 물갈이를 촉구했다.

민교협은 "요구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다시 국민적 사퇴 요구에 부딪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수들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연세대교수 131명은 '슬픔을 안고 공동체 회복의 실천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대처, 수습 과정에서의 책임은 한 치의 의구심도 남김없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국가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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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서울대 민교협)는 20일 오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민교협 교수들은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숨 쉬기도 미안한 4월, 또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한 사람으로서 제자들 얼굴 보기가 부끄러운 5월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경 해체로 모든 책임을 면하려는 태도는 대통령 스스로의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라며 "적폐의 온상은 현 정부의 비민주성과 무능, 무책임성이고, 그 정부를 이끌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적폐'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은 세월호 진상 규명과 인적 쇄신, 언론 통제 철폐, 친기업 정책 즉각 폐기, 대통령 무한책임 등을 요구했다.

세월호참사 서울대교수들 시국선언문 아고라 http://durl.me/6wy4p3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 적극 지지한다.

 

박근혜, 눈물의 사과를 했지만 국정운영은 역주행 중. KBS '청영방송' 논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추진, 세월호 집회 참가자 전원 형사처벌 방침 등. 

대학교수 자체가 존경을 받지 않는 시국에 관한 선언이 먼저 되어야 할 듯...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학생들에게마저도 영향을 못주는 것 같은데... 겉으로는 사과하고. 뒤에서는 유족 사찰하고. 시국선언 교사는 색출해 징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이 연극처럼 느껴지지 않으려면 겉과 뒤의 행동이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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