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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교통사고 현장에 이용구·정근우까지··"포르쉐라 안다친거야?" 김태균 포르쉐 김태균 사고 김태균 김태균 부상 포르쉐 911 가격 김태균 아파트 한화이글스 한화 김태균 김석류 포르쉐 911 포르셰 911 김태균차 김태균집 쏘렌토 이용규 한화

 

 

'김택균 교통사고' 프로야구 선수 김태균이 차량이 전복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경찰에 따면 오전 0시 2분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김태균이 승용차(포르쉐 911)를 몰고 귀가하던 중 조모(25)씨의 승용차(쏘렌토)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당시 김태균 선수는 이날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현재 경찰은 조씨의 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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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라며 "상대방 차량 측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김태균이 타고 있던 '포르쉐 911'은 독일 포르쉐에서 만든 스포츠카로, 기본형인 '911 카레라' 가격만 해도 1억2040만원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야수 이용규, 내야수 정근우 등 한화 선수들이 사고 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현재 김태균과 지근 거리에 살고 있어, 같은 방향으로 차를 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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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23일 대전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23일 자정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김태균이 운전한 차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균은 자신의 승용차(포르쉐 911)를 몰고 귀가하던 중 25세 조 모씨의 승용차(쏘렌토)와 추돌한 것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양쪽 모두 음주 감지를 했지만 모두 음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김태균이 피해자 입장이다. 상대방 차량 측이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태균의 차량인 포르쉐 911은 앞부분이 파손됐고 조모 씨의 차량인 쏘렌토는 사고 즉시 반쯤 뒤집혔습니다.

김태균은 23일 자정 자가용(포르쉐911)으로 귀가 중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사거리에서 원촌동 엑스포과학공원 방면으로 가던 조모 씨 승용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김태균과 조 모씨는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특이한 점은 사고 현장에 팀 동료 이용규와 정근우도 함께 있었다는 점이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균이 교통사고를 당한 현장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용규와 정근우 등 한화 선수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을 했거나 귀가하는 방향이 같아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 현장에 합류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