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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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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희경씨가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공적으로 발언하지 않겠다"며 "가장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캔디 고씨가 아버지를 향해 거듭 "교육감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말 사이 공방을 정리했습니다.

 

고승덕 '내 딸을 이용 공작정치한다." 궁지에 몰린 생쥐의 일갈 같다. 물론 공작이야 너희들과 국정원의 전매 특허고, 이용이라하면 맞는말 같기도 하다. 근데 걱정마! 야무진 '캔디고'가 이용 당하진 않을테니... 충고하는데 허접질 말고 그냥 사퇴해!

 

 

 

‘고승덕 카카오톡’ ‘고승덕 후보 딸’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카카오톡에서 고승덕 후보 딸과 주고받은 내용이 고승덕 기자회견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승덕 서울시 교욱감 후보는 1일 ‘딸 페이스북 글’ 파문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큰딸 고희경(27)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고승덕 후보는 “난 너희 둘 때문에 입양 포기하고 외롭게 산다. 그래도 내겐 너희 둘이 유일한 핏줄이야. 지금도 너희들 미국 갈 때처럼 내 모든 것 뺏긴 것 같이 느껴”라고 말했다.

이에 딸 고희경 씨는 “그래도 재혼했잖아요. 뺏긴 것처럼 느끼면서 살지 말고 자식에게 좀 잘 해봐요.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모른 척해요”라고 원망하는 듯한 답을 보냈다.

고승덕 후보의 카카오톡 메시지 공개는 고희경 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1년 휴대전화를 갖게 된 이후 한 번도 번호가 바뀐 적이 없다. 그가 제게 전혀 연락하려고 애쓰지 않았고 그가 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한 것에 대한 반박의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앞서 고희경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들께’라는 제목으로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친자녀 교육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는 서울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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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친딸 캔디 고(본명 고희경) 씨가 올린 글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딸의 글에 대해 세세한 내용이 다르다거나 과장됐다고 말하기보다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며 서울시민께 죄송하다. 저 또한 그 동안 아픈 과거가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그러나 가족의 얘기를 대중에 공개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겐 큰 피해라서 그 동안 얘기 안 했다. 이제는 마음을 내려놓고 진실을 이야기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승덕 후보는 전처와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 충돌과 갈등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 처가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 결별하게 됐으며, 양육권을 빼앗긴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어린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재력과 권력을 가진 집안 딸에게 양육권 빼앗긴 아버지로서 많은 슬픔이 있었다"며 "딸과는 가끔 카카오톡과 전화를 했고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바로 잡고 싶다"고 딸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딸과의 카카오톡 문자 공개는 딸이 폭로한 페이스북 글에 맞서는 대항마적인 자료로 보인다.

고승덕 후보의 전 아내 박유아 씨는 전 포스코 고 박태준 회장의 딸이다.

특히 이날 고승덕 후보는 "저의 자녀를 이용해 저를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정치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고승덕 후보의 친딸 캔디 고 씨는 SNS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어머니가 나와 동생을 뉴욕의 학교에 보내려고 미국으로 데려온 뒤 그는 아예 우리와 연락을 끊었다. 11세 때부터 아버지 없는 삶에 적응해야 했다"고 밝히며, "서울시교육감은 가장 가까이 있는 자기 자식부터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할 것"이라며 고 후보가 교육감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지적했다. 

 

동영상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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