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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박주영 따봉에 누리꾼 혹평 이어져 "0골 0도움 1따봉" 이근호홍명보한국-러시아 하이라이트박주영 따봉해외언론 박주영박지성박주영 자책골한국 선발라인업러시아 선발러시아 베스트11박주..

 박주영 따봉에 누리꾼 혹평 이어져 "0골 0도움 1따봉" 이근호홍명보한국-러시아 하이라이트박주영 따봉해외언론 박주영박지성박주영 자책골한국 선발라인업러시아 선발러시아 베스트11박주영 실력정성룡손흥민밥줘영축구 선발라인업한국 베스트11이동국박주영 토템박주영 고려대러시아전 선발라인업

 

근대..웃기는건 경기가 시작하니 박주영이가 한골 넣었으면하는 생각이들더라 역시 슛한번 못하고 많이 실망시켯지만 다음경기에 출전기회가 온다면 열심히해서 한골 아니두골 넣어라 자신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그래야 욕 안먹는다 잘좀해라....

 

손흥민에게 기회주기위해 이리저리 러시아 수비수 꼬시고다녔는데...열심히 자기 몫 잘 했더만. 어쩜 감독이 주문했던 사항일지도~ 박주영씨 홧팅!

 

 

박주영 따봉에 누리꾼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주영은 18일(한국시간) 오전 7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주영이 경기 초반 동료의 좋은 패스를 놓친 뒤 '따봉' 제스쳐를 취해 '박주영 따봉'이 그의 경기력을 비꼬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이후 박주영은 후반 10분 이근호와 교체되기 전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박주영은 해외 중계진 및 언론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 영국 BBC 해설로 나선 아스널 레전드는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뛴다는 사실을 아는 팬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지난 시즌 11분을 뛰고 월드컵에 나선 건 행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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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박주영이 외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박주영과 교체된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6분 뒤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날 미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박주영에게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5점을 매겼다.

이날 브라질 월드컵 BBC 해설을 맡은 마틴 키언은 "아스널에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에 몸 담았던 키언은 "박주영은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었다. 그래도 월드컵에서 뛰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라고 혹평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23일 오전 4시에 알제리와 H조 예선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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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러시아전이 끝난 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29·아스널)을 향한 외신들의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박주영은 18일 오전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1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후반 10분 이근호(29·상주 상무)와 교체됐다. 원톱 공격수 박주영은 이날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영국 BBC의 해설자 마틴 키언은 “솔직히 말해서 아스널에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며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고도 월드컵에 나가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Lucky player)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아스날에서 악몽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라며 “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55%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한 건 놀랍지 않은 일. 헤딩능력도 떨어졌더라”고 비판했다.